-
회사 캔미팅(워크샵 혹은 나들이)을 다녀옴.
32세라는 스노보드 타기에 그리 많지(?) 않은 팀평균 연령에도 불구하고,
스키나 보드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는 관계로다가
겨울에 인적이 드문 해수욕장 인근의 팬션으로 갔다.
들어나 봤나. 몽산포. -_-;;
밀물때 아마도 바다위에 둥실 뜨겠지.
발 판이 나무 판대기 하나라
건너는 동안 심히 불안하다.해질녘 바다와 하늘이 엷은 보라빗.
이런 색감 너무 좋아. ㅎㅎ물들어오기 전에 후다닥 섬까지 가본다. =3 =3
고뇌에 찬 어부 아저씨(정 대리).
어딜가나 현지인. ㅋㅋ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