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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몽산포 워크샵
    daily 2007. 2. 13. 03:08

     

    회사 캔미팅(워크샵 혹은 나들이)을 다녀옴.

     

    32세라는 스노보드 타기에 그리 많지(?) 않은 팀평균 연령에도 불구하고,
    스키나 보드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는 관계로다가
    겨울에 인적이 드문 해수욕장 인근의 팬션으로 갔다.
    들어나 봤나. 몽산포. -_-;;

     

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

    인근의 안면암의 부교.
    밀물때 아마도 바다위에 둥실 뜨겠지.
    발 판이 나무 판대기 하나라
    건너는 동안 심히 불안하다.

     



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

    해질녘 바다와 하늘이 엷은 보라빗.
    이런 색감 너무 좋아. ㅎㅎ

     


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

    물들어오기 전에 후다닥 섬까지 가본다.  =3 =3




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
    고뇌에 찬 어부 아저씨(정 대리).
    어딜가나 현지인.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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