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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TV에서 잼나는 실험을 하는 것을봤다.
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변의(便意)를 느끼는 것에 관한 실험이다.
15%의 사람이 그런다고 한다.내가 아마 15%에 드는 듯하다.
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면
x마려워 제대로 못 고를때가 많았던 것같다.
사람이 무언가를 선택하는 상황이오면
긴장 호르몬이 분비되는데
이것이 민감한 사람은 변의로 이어진다고 한다.
과학적 설명이 된다니 다행이다.
15%란 숫자도 조금은 위안이 된다. ㅎㅎ
내주위엔 없을까?...
커밍아웃해요~~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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